양천구, 치매지원센터 개소1주년 기념 치매가족 나들이 행사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개소1주년 기념 치매가족 나들이 행사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06.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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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치매지원센터는 개소 1주년을 맞아 5일 치매가족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천 가족나들이 ‘행복한 소풍’이라는 주제로 치매어르신에게는 신체활동을 통한 인지기능 증진을, 가족들에게는 부양부담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 총 130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이번 나들이는 고양시 종마목장 산책과 쥐눈이콩 마을에서 두부, 찰떡만들기 등 체험행사 및 가족사진 촬영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양천가족나들이는 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르신 뿐만 아니라 관내 치매관리를 하고 있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한빛종합사회복지과와 연합으로 실시함으로써 사회복지기관과의 유대강화 뿐만 아니라 양천구 내 치매통합 관리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됐다.
양천구 치매지원센터는 2008년 5월 7일 개소하여 양천구내 거주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실시하여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원인확진검사 및 치료비 지원까지 치매진단의 one-stop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에 치매관리대상자로 272명이 등록되어 치매교육 및 치매가족모임,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추재엽 구청장은 “양천의 어르신 3대 메디컬 사업 중 검진 축을 담당하고 있는 치매지원센터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천메디컬센터(치료), 양천구립노인요양시설(요양)이 완공되면 조기검진-전문치료-심신요양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토탈 시스템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