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봄종합서비스 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지원
  • 시정일보
  • 승인 2009.06.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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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사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이용권(바우처)를 지원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수시 신청 받는다.
선정된 대상자는 본인 부담금 4만8000원을 선납하면, 매월 36시간의 서비스이용권을 지원받아 용산노인복지센터, 용산지역자활센터 등 지정된 기관을 통해 식사도움, 세면도움, 외출동행 등 활동보조와 취사, 생활필수품 구매, 청소 및 세탁 등 일상생활지원 서비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선정기준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건강상태가 노인장기요양 등급 외 A~C 판정자로 소득기준은 건강보험료 기준(장기요양보험료 제외 금액)으로 정해진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구민들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신청서 △건강보험증 △전월 건강보험료 영수증 △요양등급결과 통보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용산구 사회복지과(710-3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