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양천구,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07.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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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6일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2009년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구는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구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의 학업정진에 도움을 주고자 년 2회에 걸쳐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부터 양천구는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학비마련과 구정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년도 모집정원 50명에서 65명으로 년간 100명에서 130명으로 증원하여 확대 운영한다.
이번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무려 787명의 신청자들 가운데 선정된 65명의 행운의 주인공들로서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공부방 운영에 참가중인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우선권을 줌으로써 학습도우미사업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선정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6일부터 8월7일까지 30일간 구청(28명), 보건소(5명), 동주민센터(21명),복지관(11명)에 배치돼 각종 민원서류 발급 및 자료정리 등 행정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 관내 사회복지시설 현장체험 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설문결과를 반영, 일부는 근무지를 복지관으로 배치해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가하고 체험함으로써 양천구 10만 자원봉사도시 육성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당부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대학생들은 “공직경험과 더불어 사회경험을 쌓고 적성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진로설정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배치된 부서에서 열심히 근무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