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북스토어에 가면 서울이 보인다
하이서울 북스토어에 가면 서울이 보인다
  • 문명혜 기자
  • 승인 2004.08.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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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영, 1호선 시청역 새서울 지하상가
市 간행물·홍보기념품 등 서울관련 상품 다채





여름철 무더위를 독서삼매경으로 이겨내자.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서울’을 알리고 있다.
금년 1월부터 ‘서울’에 관한 자료를 한곳에 모은 ‘하이서울 북스토어(Hi Seoul Book Store)’를 직영, 서울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역과 1호선 시청역 연결통로인 새서울 지하상가 629호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주로 서울시에서 발행한 간행물과 시정개발연구원 등 서울시 산하 기관에서 발행하는 연구서적과 서울시 홍보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12평 규모 아담한 공간에 마련된 이곳에는 행정자료, 문화, 관광, 역사, 사료연구, 논문, 통계백서, 화보집은 물론 패션잡화, 악세사리, 인형, 완구, 공예품, 팬시용품 등 서울에 관한 자료는 대형서점 보다 더 다양하게 비치돼 있다.
비록 좁은 공간이지만 통유리로 확 트여 답답하지 않고 찬찬히 읽어 볼 수 있도록 의자도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자료를 갖추고 있어 한번 와 번 사람중 열에 여덟은 단골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하이서울 북스토어’가 추천하는 서울 10선으로는 △델파이리포트 ‘서울의 미래를 읽는다’ △서울, 아는만큼 즐긴다 △내고향 서울1, 2, 3 △옛날 옛적 서울에 △북한이탈주민 수기집 ‘사랑의 날개’ △사진으로 보는 서울1-개항이후 서울의 근대화와 시련 △서울역사박물관 1∼4호 △서울학 연구2∼22호 △한성부 자료집 1∼16권 △월간 SEOUL 등이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홈페이지에 접속(http://store. seoul.go.kr)해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된다.
文明惠 기자 myong5114@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