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최초, 학부모고객의 작은권리 찾아주기 운동
자치구 최초, 학부모고객의 작은권리 찾아주기 운동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07.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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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학부모 의견제출권 등 권리보호 통해 으뜸 교육정책 구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학부모고객의 작은권리 찾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학부모고객의 작은권리 찾아주기 운동은 구민을 위한 공익운동으로써 그동안 중요하게 인식하면서도 소홀히 하기 쉬운 학부모 의견제출권 등 학부모고객의 권리를 하나의 권리로써 보장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구는 학부모고객의 교육환경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도적으로 수렴하고 교육지원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교육 으뜸구에 걸맞는 고객만족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부모고객의 주요권리는 교육지원사업 추진현황 등 구정전반에 대한 알권리를 비롯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관한 의견을 제출할 권리,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 자녀인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권리 등이다.
구는 학부모고객의 이러한 소중한 권리를 3단계에 걸쳐 철저히 보장할 방침이다. 1단계는 학부모의 권리 학부모 스스로 알자로 구는 우선, 학부모고객의 권리보장을 위해 학부모 당사자에게 권리를 고지한다.
간담회를 통한 직접 고지와 게시판을 이용한 간접 고지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학부모 스스로가 권리를 인지할 수 있게 한다.
2단계는 학부모의 정당한 권리! 마음껏 누리자로 구는 교육지원사업에 관한 학부모 의견제출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양천교육사랑모니터와 E-교육사랑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양천교육사랑모니터는 지난해 12월에 의견수렴을 위한 양천교육사랑모니터요원을 위촉, 올해 1월만 해도 교육환경개선에 관한 의견 50건을 처리했다.
지난 5월에는 우수모니터요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독려했고, 오는 7월 14일에는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보공유를 통해 교육지원정책에 학부모의 목소리를 담는다.
또한 지난해 12월, 구청 홈페이지에 E-교육사랑모니터를 개설하고 현재 8건이 운영중이다.
E-교육사랑모니터의 주요 활동사항은 양천교육현장 의견수렴이 필요한 교육지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비롯 사회적 관심 사항 등 교육현안사항에 대한 모니터링, 모니터링 요원 간 사이버 토론 및 의견제시 등이다.
E-교육사랑모니터는 학부모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의견제시방법은 구청홈페이지(www.yangcheon.go.kr) → 함께하는 구민마당 → 구민창안제도→ e-양천교육사랑모니터 → ID및 비밀번호입력(회원가입 필수) →의견제시 이다. 양천구는 이처럼 학부모 의견제출을 제도적 권리로 보장하고, 철저한 피드백과정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교육정책에 직접 반영한다. 3단계는 소중한 의견 수렴으로 탄생하는 명품교육정책으로 학부모 의견제출권 보장으로 수렴된 소중한 의견은 양천구의 명품교육정책으로 탄생한다.
안전한 우수농산물 급식지원,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우리고장 탐방교실, 학교주변 수목전지 작업, 아토피?천식 친화학교 선정 지원, 평생학습센터 운영 활성화(72개 반, 42개 강좌), 생활과학교실 운영, 신나는 놀토 재미있는 체험학습, 생생영어 토요캠프, 학부모를 위한 테마별 베스트 특강, 결식학생 급식 지원, 학원연계 무료 학습지도, 인터넷 수능방송 무료지원 등 양천구의 빛나는 휴먼교육 인프라는 열 손가락을 다 합쳐도 모자랄 정도이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양천의 핵심 경쟁력은 누가 뭐래도 교육이며 양천이 자녀들을 교육시키기에 좋은 도시라는 것은 학부모들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앞으로도 학부모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자녀들은 물론 학부모 자신의 교육열정도 충족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 교육 일번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