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첨부문서 확인 안하면 결재 노(NO)
전국 최초, 첨부문서 확인 안하면 결재 노(NO)
  • 시정일보
  • 승인 2009.08.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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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전국 최초 전자결재 모든 첨부문서 강제 의무 열람


-열람 및 행위 기록 책임실명제의 꼼꼼한 일처리로 업무실수, 부조리 사전차단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8월3일부터 전자결재 업무진행 시 중간관리자가 형식적으로 또는 업무실수로 누락하기 쉬운 모든 첨부문서의 내용을 의무적으로 읽도록 하는 ‘첨부문서 의무열람 책임실명제’를 전국 최초로 전산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행정기관의 문서생산, 문서유통, 문서보관 등 업무처리절차가 전자적으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처리되고 있으나 전자적 문서처리의 관행적 업무처리 속성상 일상 반복적 회계업무를 읽지 않거나 타부서 이해관계자 협의?내용검증이 필요한 첨부문서에 대한 검토가 소홀해 질 수 있다. 따라서 전자문서시스템은관리상의 내부통제가 약해지면 회계부정, 법적다툼, 조직 명예손상 등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맹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양천구는 전자결재 첨부문서 관리에 대한 취약성을 제거코자 결재진행 과정에서의 모든 첨부문서는 강제 의무열람토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업무에 도입키로 했다. 또한 이 시스템에서는 의사결정과정상의 열람자, 열람시간 등을 기록되게 함으로서 업무처리의 책임성, 투명성을 강화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전자결재시스템 상의 첨부문서의 관리 취약성은 전국 공통사항으로 행정안전부에 행정기관의 전자문서시스템 표준(규격) 개정을 요구해 공공기관의 전자문서시스템, 온-나라시스템에 우리구의 첨부문서 의무열람 책임실명제 기능이 국가표준규격으로 반영되어 효율적 자기통제 기능이 보강된 전자문서시스템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