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정보문화도서관 책 읽는 가족 선정
대림정보문화도서관 책 읽는 가족 선정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09.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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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병씨 가족 선정-
▲ 대림정보문화도서관은 관내 거주하는 도서관 이용이 활발한 가족을 선정해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 가족 독서운동 전개의 일환으로 2009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채권병씨 가족을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은 책 읽는 가족 선정 사업을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지난 2002년 9월 독서의 달 행사부터 시작 가족단위의 독서생활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인식을 높이고 이용활성화를 도모해 도서관의 위상을 정립하고 문화관광부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과 한국출판인협회 후원으로 연 2회 가족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림정보문화도서관은 지난 8월30일 관내 거주하는 도서관 이용이 활발한 가족을 선정해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 가족 독서운동 전개의 일환으로 2009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채권병씨 가족을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채권병씨 가족은 가족 모두가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고 많은 독서량과 올바른 독서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점을 고려해 선정했다. 대림3동에 거주하는 채권병씨가족은 본인을 비롯모친인 박하정씨와 자년인 채희도군, 채희윤군 등 가족들이 평상시에도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 왕성한 독서활동을 보이는 등 모범적인 독서분위기를 조성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대림정보문화도서관 김주성 관장은 “지속적인 장서량의 확보를 통해 관내 거주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