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민체육센터 등 종합 문화공간 변신
동작구민체육센터 등 종합 문화공간 변신
  • 김은경 기자
  • 승인 2009.09.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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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민체육센터와 사당문화회관,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는 음악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해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장르를 접목하기 위해 피아노교실을 비롯 드럼, 플릇, 바이올린, 기타, 섹소폰 등 음악강좌를 도입한 이후 현재는 사당문화회관과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에까지 확대 개설돼 총 10개 강좌, 81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과 내실 운영에 힘쓰겠다”며 “인기 음악프로그램 도입으로 이용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사업 활성화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