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노원구보건소에서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어린이 건강교실’ 프로그램과 관련, 한국네슬레(주)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보다 많은 초등학교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그동안 5개 초등학교에 ‘어린이 건강교실’을 개설, 영양·비만 운동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10월부터 상수초교, 수락초교 2개교 11개반 609명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개선과 비만예방을 위한 영양교육을 추가로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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