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5,6동 통합청사 건립 설계경기 현상공모 당선작 선정
양천구, 목5,6동 통합청사 건립 설계경기 현상공모 당선작 선정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10.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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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지상6층 연면적 4217㎡ 규모로 2011년 상반기 완공 목표

양천구 목5·6동 통합청사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구는 목5동 908-32호 소재 목5동 공공청사 부지에 새로운 통합청사를 건립하고자 설계경기 현상공모를 실시,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로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건립될 목5동 통합청사의 규모는 지하2층, 지상6층 연면적 4217㎡이며 각 층별 시설계획으로는 지하2층에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위한 음악연습실, 청소년 동아리실 등이 마련되고 지하1층에는 주차장, 직원식당이 위치하게 된다.

특히 이 공간에는 썬큰의 도입으로 자연채광 및 환기를 유도하여 쾌적한 지하공간을 형성하도록 계획돼 있다. 1층은 동주민센터가, 2층은 동대본부와 북카페·모자열람실이, 3층은 도서관과 프로그램실 등이, 4층은 취미교실이, 5층은 헬스장이, 6층은 다목적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구는 목5·6동 통합청사 건축 기본방향으로 시설 이용자(직원, 지역주민)입장에서 설계 검토 및 건축과 인접 주거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설계획, 주민자치센터는 동주민센터와 별도의 영역성 확보, 장애인 이용 불편함없도록 모든 시설은 barrier-free로 계획, 인접도로의 특성 고려하여 인근지역의 교통에 지장이 없도록 설계, 지역주민이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 준공 후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설계, 시설이 주변 주택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계획하는 등 통합청사 건립과 관련한 모든 사항에 대해 주민편의 극대화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오는 201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목5동 통합청사가 건립이 완료되면 그 동안 시설이 부족해 공공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단순히 민원사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민복합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