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만의 브랜드를 만들자
강동구만의 브랜드를 만들자
  • 송이헌 기자
  • 승인 2009.11.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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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 강동구 박 재 윤 (암사1ㆍ2ㆍ3동)

박재윤 강동구의회 의원은 제 17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선사유적지를 강동구만의 브랜드로만들자’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펼쳤다. 박재윤 의원은 “강동구 정체성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선사유적지를 통한 브랜드화가 추진돼야 한다”면서 “우선 동(洞) 명칭을 선사1ㆍ2ㆍ3동으로 변경하고 현재 건설 중인 암사대교을 선사대교로, 지하철역인 암사역을 선사역으로, 선사종합시장, 선사고등학교, 선사주민센터 등 선사유적지 지역을 패키지로 묶어 주변명칭을‘선사’로 통일한다면 내비게이션이나 교통지도 등 모든 서류에 선사명칭이 들어가 선사유적지를 적극 홍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