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 노은상록상가 2층, 상담민원창구 ‘1588-4321’로 일원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진만)은 15일 ‘공무원연금 컨택센터(1588-4321)’를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노은상록상가 2층에 개관했다.
공무원연금 컨택센터는 공단본부와 8개 지부에 분산된 각종 민원전화를 ‘1588-4321’로 통합한 것으로, 단순히 전화만 받는 콜센터와는 달리 상담원들이 이메일과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심층상담까지 할 수 있는 멀티채널 고객관리시스템이다.
공무원연금 컨택센터는 일반상담원 30명과 전문상담원 5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금, 대부, 재해보상, 주택, 시설 등 민원안내를 전담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진만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40여 명이 참석, 공무원연금 컨택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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