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화, 김태동, 이동영 관악구의원 수상
조규화, 김태동, 이동영 관악구의원 수상
  • 김은경 기자
  • 승인 2009.12.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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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신문 선정 '2009 의정대상, 의정봉사대상, 언론문화대상' 시상식서
▲ 서울매일신문이 선정한 '2009년도 의정대상, 의정봉사대상, 언론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후 2시 동대문구 우체국청사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관악구의회 조규화 의원(중앙)이 사회발전 공헌부문 의정대상을, 김태동 의원(우측)이 의정발전부문 의정봉사대상을, 이동영 의원(좌측)이 언론발전 공로부문 언론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매일신문이 주최해 지난 21일 오후 2시 동대문구 우체국청사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09년도 의정대상, 의정봉사대상, 언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관악구의회(의장 한기홍) 조규화 의원이 사회발전 공헌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태동 관악구의원이 의정발전부문 의정봉사대상, 이동영 관악구의원이 언론발전 공로부문 언론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발전 공헌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조규화 의원은 제5대 관악구의회 초선의원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건축물 멸실등기 원스톱 서비스’와 ‘지하매설물 공동구 설치'제도를 도입하고, ‘신림동 순대타운 축제’ 등을 제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일 잘하는 의원, 능력있는 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의정발전부문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김태동 의원은 성현동 은천로 확장 및 봉천2동 구립어린이집 건립 등 주민들을 위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관악구 최초로 차없는 거리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탁상행정이 아닌 주민전체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해결’해나가는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30년간 지역봉사에 매진해온 김 의원은 제3대에 이어 제5대 의회에 진출한 재선의원이다.

언론발전 공로부문 언론문화대상을 수상한 이동영 의원은 ‘친환경급식조례’ 제정, 난곡지역 보건소 건립 등 주민복지 중신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관악구 그린마켓 설치, 전동휠체어 수리센터 등 활발한 정책제안을 수행해왔다. 똑소리나는 의정활동으로 ‘면도날’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 의원은 지역현안 및 민원사항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적극 해결해나가는 젊고 패기있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