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지개너머 따뜻한 세상이
저 무지개너머 따뜻한 세상이
  • 시정일보
  • 승인 2004.08.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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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바르게살기협의회

거여동 무지개 재활원서
목욕·점심봉사활동 전개
99년부터 매월 2회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는 8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송파구 거여동 무지개재활원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정신지체장애아동시설인 무지개재활원을 방문해 목욕 시켜주기, 점심 먹여주기, 빨래·청소 등을 돕는다.
99년부터 매월 2회씩 실시해 온 무지개 재활원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의 정기 봉사활동 중 하나로, 아이들에게 재활원 밖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연 2회 놀이공원과 유원지 등으로 나들이도 떠난다.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는 이 밖에도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 오금동 소재 루디아의 집을 방문해 시각장애인 할머니들을 모시고 1대1로 성내천 뚝길을 산책하는 등의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매년 여름·겨울 방학 기간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봉사체험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공보과 (☎ 410-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