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강동구지회장 대통령상 수상
새마을운동강동구지회장 대통령상 수상
  • 송이헌 기자
  • 승인 2009.12.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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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유재만 새마을운동강동구지회장이 ‘2009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재만 지회장은 2003년 새마을지회 이사직을 시작으로 2009년 2월4일 강동구새마을지회장으로 선임돼 뉴 새마을운동 4대 중점 실천 과제인 △그린코리아 ‘녹색 새마을운동’ △스마트 코리아 ‘나라 품격 높이기 운동’ △해피코리아 ‘살맛나는 공동체 운동’ △글로벌코리아 ‘세계화 새마을운동’을 적극 펼쳐왔다.

특히 뉴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저탄소 녹색 생활화 숨은 자원 모으기, 우리가족 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 주최, 녹색 새마을운동 출범식 및 녹색 교육, 내 컵 ? 내 수저 사용 실천운동, 내복 입기 캠페인, ‘모ㆍ아ㆍ보ㆍ자’ 국민대행진 캠페인, ‘희망저금통 모으기’, 광복절 맞이 국기달기 캠페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결혼이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체험교실 운영, 백내장 시술비 마련 일일 찻집 운영, 사랑의 연탄(4000장) 35세대 나누기, 농어촌 살리기 Green-tourism, 서울 역사 바로 알기 청소년 역사탐방대 운영 등이 이뤄졌다.

그밖에도 새마을 조직 역량 강화 차원에서 ‘강동 새마을 한마음 단합대회’를 열고 우수동을 평가해 6개동을 시상하는 등 새마을 조직 활력화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