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금창열입니다.
이번에 맞이하는 새해는 호랑이띠가 됩니다. 호랑이는 만수(萬獸)의 왕으로 호랑이 꿈만 꾸어도 만복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우리들도 새해에는 백호처럼 날쌔고 힘차게 내일을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읍시다. 우리 공단에서는 지난해를 일대 혁신의 기회로 만든 바 있습니다.
우선, 공영·거주자주차장과 체육시설의 이용도가 과거에 비해서 월등하게 높아졌다는 사실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초안산 축구장이나 마들·불암산종합스타디움은 서울시내 어떤 자치구에서도 보기 힘든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규시즌 경기를 유치해도 손색없이 치러낼 수 있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구민 고객 여러분! 새해 큰 복락(福樂)을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