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10년도 예산안 확정
금천구 2010년도 예산안 확정
  • 김은경 기자
  • 승인 2010.01.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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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지원사업에 주력

2010년도 금천구 예산 운용은 복지서비스 분야와 산업 및 중소기업 분야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도 예산안은 지난해 15일 금천구의회 의결로 일반회계 2397억6724만원, 특별회계 110억6354만원 등 총 2508억3078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대비 1.4%가 증액된 올해 예산안 중 34.4%에 해당하는 863억1693만원이 저출산, 고령화, 실업률 극복 등 사회복지부문에 책정돼 구가 추진하는 지역복지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방세 수입이 12억9700만원 감소하고, 시조정교부금 또한 76억6700만원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세입 규모가 줄어 어려운 재정여건에 처했으나 행사성, 소모성 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교육, 사회, 도로 개설 등 지속적인 투자사업에 우선 배분해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는 도시디자인 및 주거환경 개선, 재래시장 활성화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우선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재래시장 현대화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금천실버센터 건립 △독산동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패션ㆍIT 문화존 조성 △서울거리 르네상스 조성사업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