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여권창구 '바빠요 바빠'
광진구, 여권창구 '바빠요 바빠'
  • 정응호 기자
  • 승인 2010.02.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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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군 215건 발급, 전년대비 35% 증가
▲ 지하철 2호선 강변역 부근 테크노마트 1층에 설치된 광진구 여권민원실.<사진제공 = 광진구청>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2010년 광진구 여권발급 현황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누적 2789건(1월20일 기준)로 하루 평균 215건의 여권을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하루 평균 160건 대비해 34.4%가 증가한 수치다. 또 2010년 여권 발급자의 거주 지역을 살펴보면 55%가 광진구민이며, 타시ㆍ도민이 45%에 해당한다. 타ㆍ시 도민 중에서는 서울시 타자치구민이 52%, 경기도민이 48%를 차지했다.

구는 여권발급량이 증가되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경기 침체와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위축됐던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났고 환율 인하 및 방학 기간을 이용한 어학연수와 유학 등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했다. 뿐만 아니라 광진구 여권민원실이 경기권 버스환승센터와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바로 연결된 테크노마트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특히 올해 1월부터 직장인들을 위해 첫째주에 토요민원서비스를 실시, 여권발급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정송학 구청장은 “여권발급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안내도우미 및 ESTA(전자여행허가제) 전용 대행서비스 시행 등 능동적인 여권업무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