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4·8동, 22일 교통통제 연장
관악구 신림4·8동, 22일 교통통제 연장
  • 시정일보
  • 승인 2004.09.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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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지난 26일까지 시행키로한 신림4동과 신림8동 사이(신대방역앞 4거리~제일 체육관)에 걸쳐있는 난곡길에 대한 교통통제를 오는 9월22일까지 연장 통제한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항구적 수해예방시설인 신림빗물펌프장 1단계 공사에 따른 고지 배수로 공사를 위해 8월26일까지 교통통제를 실시하려했지만, 연일 계속되는 우천과 인접건물의 안전사고 예방 등의 차원으로 불가피하게 교통통제의 연장을 감행케 됐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교통통제는 왕복 2개차로 중 2개차로가 전면 통제되며, 신대방역 사거리에서 신림4동사무소 입구 사거리 방향은 종전과 같이 진행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