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창의혁신 워크숍
2010년 창의혁신 워크숍
  • 임지원 기자
  • 승인 2010.02.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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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 소재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해 공단의 미션 및 비전, 경영전략을 직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토의를 통해 각 부서별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

워크숍은 이사장 및 외부 전문가 특강과 분임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외부전문가로 한국 서비스 에듀센터 강희선 원장과 한국자치경영평가원 방준용 위원을 초빙해 ‘고객 만족과 전략적 마인드 제고’ 관련 특강을 펼쳤다. 또한 고객만족도 증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토의가 이어졌다. 창의혁신 워크숍 취지에 맞게 전 분임토의 및 발표회는 직원들의 PT보고회로 진행됐다.

최상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에는 현장 직원들과 함께 최일선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중간 관리 직원들이 참여했다”면서 “고객을 대하는 기본적인 의식의 변화와 민원 응대의 중요성을 감안해 고객 마인드 함양을 위한 의식혁신과 전략적 사고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이 시설관리를 하고 있는 마포농수산물시장ㆍ거주자우선주차제ㆍ노상주차장ㆍ시설공영주차장ㆍ마포아트센터ㆍ마포창업복지관ㆍ와우산 배드민턴장 등 관내의 주요 공공시설 핵심 관리 직원 4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