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 및 노상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는 주차구획 중 53면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사전에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어린이보호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주차구획(9면)은 지난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적용해 인근 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8일까지 올해 2/4분기(4월~6월) 거주자우선주차제 정기 신청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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