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간부공무원들, 기업체 채용 상담
금천구 간부공무원들, 기업체 채용 상담
  • 김은경 기자
  • 승인 2010.02.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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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JOB으로 출동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5급 이상 부서장 40여명이 관내 종업원수 50인 이상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민 채용 협조를 요청하는 ‘간부공무원 기업체 방문ㆍ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체 방문, 상담은 1차로 지난 22일부터 다음날 5일까지 진행되며, 2차 일정은 오는 4월5일부터 4월16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방문기업체 수를 2배로 늘려 총 160여개의 업체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발굴된 구인업체 목록을 작성해 채용 시까지 전담관리체제를 운영하는 한편, 상시 유효 구인업체를 발굴해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구정에 반영해 구청과 기업간 신뢰 제고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는 공무원, 취업상담사 등 2인1조로 편성된 총 10명의 자체 구인발굴 전담반을 구성해 올해 말까지 관내 20인 이상 기업체 약 500여 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 자체 취업정보 통합전산망인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기업회원 등록을 유도해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을 받도록 하는 한편, 청년실업자를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인턴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구인업체 발굴 DB를 구축해 상시 구인업체 발굴의 기반을 조성 중이며, 구직, 구인업체간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 취업알선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간부공무원 기업체 방문ㆍ상담’ 실시 결과 42명의 부서장이 총 2차에 걸쳐 212개소를 방문해 2535건의 구인을 발굴하고, 총 1932건의 취업건수를 기록했다. 또 138건의 기업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