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양천구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 정칠석 기자
  • 승인 2010.03.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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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효과 극대화, 작년 9월 조례 제정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5일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의 위험이 점차 다양해지고 대형화됨에 따라 행정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민간 역할이 필요한 실정을 감안, 재해에 대한 주민 자율방재 역량강화와 주민참여 효과 극대화를 위한 양천구 지역자율방재단을 구성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는 2009년 9월21일 서울특별시「양천구 지역자율방재단 운영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2009년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단원 300명을 모집해 지역자율방재단을 구성했으며 단장에 김태현씨를 선출했다. 또한 총괄반, 현장 운영반, 대피소 운영반, 응급 복구반, 지원반, 인명 구조반 등으로 나눠 임무를 부여 받고 지역의 안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양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앞으로 지역의 방재시설물, 공공시설물, 자연재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예찰 및 신고활동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며 재난 예방·대비 등에 대한 행동요령 등 주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홍보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 대피장소 관리 및 긴급구호물자 조달지원 등을 펼치게 됨으로서 지역의 안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