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관악구,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10.03.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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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구(4개), 우수구(9개), 장려구(3개), 모범구(2개) 등 18개 사업 수상, 15억원 이상 목표 설정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지난 11일 9시 기획상황실에서 ‘2010 인센티브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인센티브 대상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인센티브는  지역발전과 숙원사업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에서 최우수구 1개, 우수구 4개, 모범구 5개, 장려구 2개 사업 등 12개 사업에서 수상해 11억6600만원의 상금을 확보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15개 사업에서 12억5000만원, 2007년에는 13개 사업에서 10억4000여만원을 인센티브로 획득했다.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규모는 복지, 교통, 환경, 문화 등 20개 사업 220억원이며, 구는 이중 18개 사업에서 15억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설정, 확인했다. 

세부적으로는 최우수구 선정이 목표인 분야는 △자원봉사 △장애인 행복도시 △푸른 도시 가꾸기 △노점정비 등 4개 사업, 우수구는 시민불편 살피미, 정보화 역량 강화 등 9개 사업, 장려구는 청렴도 평가 등 3개 사업, 모범구에는 대기질 개선사업 등 2개 사업을 목표로 설정했다.

구는 인센티브 사업과 관련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별로 특성화된 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처음 인센티브 사업으로 선정된 2개 사업의 경우 우선 서울시 평가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추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장려구 이상으로 선정, 인센티브를 수상한 바 있는 10개 사업은 역점사업으로 지정해 미흡한 분야에 대한 보완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부진한 8개 사업은 해당사유를 파악해 상응하는 개선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는 6월경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목표달성도와 미흡분야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8월 하순에는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보고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정근문 기획예산과장은 참석한 부서장들에게 ‘평가방향 및 중요 항목을 제대로 파악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과 ‘타 부서에서 인센티브 추진관련 업무협조 시 다른 업무에 우선해 협조해줄 것’을 강조했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관악구 장기발전전략과 연계, 구 특성을 제대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쓰일 재원을 확보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실적을 거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