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영의 골프교실(93)
김중영의 골프교실(93)
  • 시정일보
  • 승인 2010.03.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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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사지에서의 샷

4)경사지에서의 샷

이 지형에서는 보통 서기로 서면 몸무게가 오른쪽에 집중된다. 뒤로 물러서는 스윙이 생기기 쉬운 것은 그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경우는 높은 쪽 발 위치(왼쪽)의 무릎은 안쪽으로 밀어 넣어 양 어깨가 경사면과 평행이 될 수 있도록 선다. 이 밸런스를 유지해서 스윙을 하는 것이다.

오른발이 낮게 되어 있는 만큼 백스윙을 하기 쉬운 반면 몸무게가 실려서 나가기 어려우므로 임팩트 이후 폴로 스루가 잘 되지 않게 된다. 거기서 탑의 위치를 의도적으로 물러서 콤팩트한 백스윙을 만들고 다운스윙에서 임펙트, 폴로 슬루에서 클럽을 경사면이 되도록 휘두르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이것으로 적어도 후방으로 물러서는 스윙이 되지 않게 될 것이다.


왼쪽이 높은 경사는 그 스윙의 메카니즘이지만 앞이 높은 경사에 가깝다. 따라서 훅하기 쉬운 점에 주목해서 겨냥을 오른쪽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후로 왼쪽이 낮은 경사에 대한 것인데 이것은 왼쪽이 높은 경우의 반대가 된다. 왼발에 걸리기 쉬운 몸무게를 발이 놓인 곳이 낮은 왼발의 무릎을 왼쪽으로 불러서 해소하고 그 위에서 양 어깨가 경사와 평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하지만 네 방향의 경사 중에서 이 지형이 가장 어렵다하는 것도 역시 그린 히트해서 나가지 않으면 볼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사면에 따라 쳐나가는 철칙을 지켜도 당초는 볼의 상면을 쳐서 톱볼만이 나오기 쉽게 된다. 또 스윙의 메카니즘이 앞이 낮은 경우에 가깝기 때문에 멀리 바깥에서부터 팻 샷을 하는 경향이 강하게 되는 슬라이드가 많게 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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