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 서울시 부시장, 청소년한마음연맹 총재 취임
이원택 전 서울시 부시장, 청소년한마음연맹 총재 취임
  • 시정일보
  • 승인 2004.09.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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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전 서울시부시장이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 총재로 취임했다.
청소년의 여가선용 지도분야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9월1일부터 (사)청소년여가선용협회를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으로 명칭을 바꾸고 이원택 총재체제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 것이다.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은 명칭변경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한강 청소년레저스포츠 문화존’을 개설해 여의도, 잠원, 뚝섬지구에서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인라인슬라럼 등 레저스포츠를 청소년들에게 가르칠 계획이다.
이원택 총재는 93년 12월부터 1년간 서울시 부시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작년 10월 청소년여가선용지도협회 상임고문으로 취임한지 11개월만에 총재에 오르게 됐다.
文明惠 기자 myong@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