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my Talk 영어공부 혼자서도 잘해요~
Mommy Talk 영어공부 혼자서도 잘해요~
  • 백인숙 기자
  • 승인 2010.06.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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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미톡 인식장치
첨단 IT기능 활용 Play & Learn 학습시스템 Mommy Talk

첨단 IT기능 활용 Play & Learn 학습시스템 Mommy Talk

 

첨단 IT기능 활용 Play & Learn 학습시스템 Mommy Talk

 

첨단 IT기능 활용 Play & Learn 학습시스템 Mommy Talk 교재 터치하면 원어민 발음이 술술~
놀이하듯 배우는 영어공부 상상력 자극
자가 충전방식 휴대편리 이동하며 공부
자작나무·전분가루 ‘친환경 소재’ 안심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제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이 됐다. 우리나라도 서울을 비롯, 각 도시에 많은 외국인들이 생활하거나 여행자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우리나라 국민들도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로 여행을 가고 외국을 방문하는 일이 흔해졌다. 이에 세계공통어로 통하는 영어공부를 위해 어른들은 물론 유치원생들까지 각종 방법을 동원해 영어잘하기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사)생활경제외국어협의회 외국어평가원(원장 김수봉) 레파(LEFA)는 이런 국제적인 추세에 따라 영재 꿈나무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자유롭게 영어로 말하고 유학생활에서 영어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과학과 교육이 만난 영어평가원이다. 또 올바른 교육을 통해 영어와 인성이 조화를 이루게 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서 창조적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곳에서 오는 7월 영어혁신프로그램인 ‘마미톡잉글리쉬 빌리지(Mommy Talk English Village)’를 선보인다. 김수봉 원장이 회사 연구진들과 오랜 연구 끝에 개발을 완료한 마미톡잉글리쉬는 신나게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으로 기존 시스템 교재와의 차별화로 관련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마미톡잉글리쉬 빌리지(Mommy Talk English Village)…첨단 IT 기능을 활용한 Play & Learn 학습시스템
10여년의 연구 끝에 다음달 1일에 출시하는 마미톡잉글리쉬 빌리지(Mommy Talk English Village)는 IT와 과학을 접목한 학습교재로 2008년 대한민국 경영혁신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미국공립유치원 정규교과 학습교재로도 사용되고 있는 ‘마미톡잉글리쉬 빌리지’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교재 어느 곳을 터치해도 원어민 발음의 회화와 클래식 음악 및 다양한 음향을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창의력을 높여준다. 특히 아이들에게 다양한 퍼즐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놀이를 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돼 영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게 된다.
Mommy Talk English Village는 미국 콜롬비아 컬리지 어학연구소로부터 컨텐츠 및 시나리오 감수를 받아 제작된 체계적인 교재로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아이들이 경험하는 생활을 테마로 실감나는 회화를 구성했다.

* 7가지 테마의 목각 퍼즐(Wood Puzzle)
마미톡잉글리쉬 빌리지는 5종류의 교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마미톡 우드 퍼즐’은 친환경 소재인 자작나무를 사용, 새로운 퍼즐 형태로 구성했다. 즉 Discovery Puzzle은 바깥 그림과 안 그림의 내용을 각각 다르게 해 흥미를 더해주는 퍼즐형태로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호기심을 유발시켜 소근육 발달과 함께 이지 능력 및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 우드 퍼즐은 봄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7가지 테마 △우리집 △유치원 △병원 △백화점 △동물원 △운송수단 △휴일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단어들과 적용 가능한 회화들로 구성했다.
특히 퍼즐 안에 있는 다양한 이미지를 터치할 때 들을 수 있는 원어민의 회화와 클래식 음악, 다양한 효과음은 아이들 정서발달은 물론 호기심을 자극해 반복적인 영어 학습을 도와준다.

* 7가지 테마의 종이 퍼즐(Paper Puzzle)
‘종이 퍼즐’은 친환경 소재인 자작나무와 종이를 사용한 영어회화 교재로 난이도에 따라 퍼즐 조각수를 3가지 타입인 28조각, 35조각, 45조각으로 분류했다. 또 조각그림 맞추기(Jigsaw) 퍼즐 형태의 제품구성으로 아이들 소근육 발달은 물론 집중력과 공간자각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이밖에도 각 퍼즐에 있는 다양한 이미지를 마미톡으로 터치하면 상황에 맞는 원어민의 회화와 클래식 음악, 그리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음이 나와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이 유발돼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각 퍼즐마다 21개의 이야기가 포함돼 있어 아이들을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 각 테마에 따른 스티커 북(Sticker Book)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는 붙였다 떼었다 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및 눈과 손의 협응력를 향상시켜 준다. 또 호기심 유발을 통해 지속적인 놀이를 즐기게 돼 집중력을 강화시켜 준다.
‘마미톡 스티커 북’은 기존 스티커북과는 달리 스티커를 떼어 내어도 배경그림에 해당하는 영어단어가 있도록 했다. 스티커는 반복해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리무벌의 형태로 집안 사물에도 탈부착이 가능토록 했다. 따라서 이것은 영어 환경을 집안에서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실생활에서 접하는 사물에 직접 붙여봄으로써 사물에 대한 인지 및 사물의 이름을 영어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난이도에 따른 구성…플래시 카드(Flash Card)
‘마미톡 플래시 카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카드놀이를 통해 각종 사물에 따른 영어명칭과 발음을 재미있게 놀면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카드의 앞뒷면에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각종 사물을 그림과 함께 해당 영어 단어를 표현했다.
특히 각각 그림에 마미톡을 터치하면 명칭과 특징적인 효과음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준다. 또 앞면에는 영어 발음을 2가지로 분류해 보통속도와 느린속도의 발음을 동시에 수록해 정확한 발음교정에 중점을 뒀다.
이밖에도 7가지 테마의 상황별 단문인 Short Dialogue가 있다.

* 글로벌인재육성 교육훈련원 IBT 토킹돔
오는 2013년부터 토플 토익시험에서 말하기과목이 추가됨에 따라 영어로 말하기는 꼭 필요한 필수과목이 됐다. 이에 ‘IBT 토킹돔’은 정부로부터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은 교육 솔루션으로 국내외 1등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은 브랜드파워 방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3개월 수강생을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년간 초등학생 5만명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영어 학습 3개월로 합격율 99.2%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BT 토킹돔(2111-6006)으로 하면 된다.
白仁淑 기자 / beakihnsuk@sijung.co.kr

 

 

인터뷰// 김수봉 원장 (생활경제외국어협의회 외국어평가원)

유비쿼터스 영어학습기 ‘마미톡’ 출시


어린이 영어교육시장 지각변동 예고


‘소리’와 ‘놀이’로 영어와 친해지기
2008 대한민국 경영혁신 기업대상
일본·영국 등 해외서 먼저 ‘입소문’

▲ 김수봉 원장
“대뇌 생리학적 측면에서 볼 때 유·아동의 뇌는 언어습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또 유·아동 대상 영어 조기교육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마미톡 잉글리쉬 빌리지’는 유비쿼터스 IT를 접목시킨 새로운 영어학습 시스템으로 우리 영어교육의 혁신을 주도할 것입니다.”
10여년의 연구 끝에 ‘마미톡 잉글리쉬 빌리지’를 탄생시킨 생활경제외국어협의회 외국어평가원 김수봉(53세) 원장. 그는 오는 7월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미톡 잉글리쉬 빌리지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했다.
“뭐든지 일단 재미가 있어야 시작할 수 있고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지난 10년간 저희 회사 연구원들은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왔습니다.
현재 연구진들이 직접 개발을 완료한 마미톡 잉글리쉬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영어교재로 조기유학이나 원어민 교사가 필요 없는 영어학습의 새로운 해결사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일본에서 판매가 시작돼 일본 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마미톡 잉글리쉬는 영어학습의 기본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지난해엔 영어의 본고장인 영국 타임즈에 소개도 됐다.
“마미톡이라는 인식장치를 교재나 인터넷 화면에 터치만 하면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국 언어가 원어민 발음으로 흘러나옵니다. 또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재미있게 공부하며 정확한 영어발음을 구사할 수 있기에 가족 구성원간 친밀해지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지요.”
김수봉 원장은 우선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영어와 친해질 수 있고 그들의 귀와 입을 열어주며 계속해서 단계적으로 영어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 연구진들과 협의 끝에 ‘소리’와 ‘놀이’라는 해결책을 찾았다고 한다.
“소리부분에선 언어와 음악, 신기한 효과음을 조합해 아이들이 지속적인 호기심을 갖고 영어습득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발음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 원어민 성우들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했으며 아이들 정서를 돕기 위해 전문 유아음악놀이인 ‘클래식음악놀이’의 생활음악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최근 놀이를 통한 교육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아이들이 즐기는 퍼즐과 스티커 놀이, 숨은그림 찾기, 플래시카드의 형태를 취해 다양한 교재를 제작했습니다. 놀이는 주의력이 산만한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고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가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부분이 가장 우선시돼야 할 것을 강조하는 김수봉 원장은 추후 사업 이익금은 전부 국가에 환원, 우수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봉 원장은 전남 광주가 고향으로 부인 노해숙 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