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응대 최우수상 '친절한 용산구'
민원응대 최우수상 '친절한 용산구'
  • 임지원 기자
  • 승인 2010.07.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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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반기 서비스품질평가 결과 - 먼저 다가가는 민원처리 호평

‘자치구청’은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구청을 방문한 시민들을 직원들이 얼마나 친절하게 맞이하며, 성실한 자세로 민원상담을 펼치는지, 만족할만한 상담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구민 만족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민원응대가 가장 잘 된 자치구’에 용산구를 뽑았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4월19일부터 6월3일까지 서울시 자치구 50개 부서(민원여권과ㆍ보건위생과)를 대상으로 실시된 ‘2010년 상반기 민원응대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민원 부서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서울시 직원을 대상으로 미스터리쇼퍼(mystery shopper, 고객 가장 모니터)를 활용해 민원응대 서비스 품질을 평가ㆍ점검한 것. 고객으로 가장한 전문 모니터요원이 부서당 10회를 방문해 각각의 항목에 따른 평가를 내렸다.

평가 항목은 민원방문 시 관심도, 상담 태도, 체감 만족도 등 △사무실 환경(5점) △응대(20점) △상담 태도(55점) △종결 태도(10점) △전체 만족도(10점) 등이다. 이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획득한 용산구가 1위를 차지한 것.

민원여권과 관계자는 “용산구는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내방 민원인들을 ‘가족처럼 모시는 마음’으로 먼저 인사 및 자리 권하기, 직접 민원창구까지 안내하기 및 음료 제공하기 등 먼저 다가가는 민원처리로 대민 친절 의식의 능동적인 변화를 도모했다”면서 “(전 직원들은) ‘친절 봉사 자세 생활화’를 위해 매일 근무시간 전에 민원응대 품질평가표를 낭독하는 등 생활 속에서 친절 봉사가 체득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그동안의 노력을 말했다.

덧붙여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 ‘최우수구’ 수상에 걸맞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로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장 친절한 구청’을 만들기 위해 친절 민원 행정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