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민간나눔 실천 활발
용산구, 민간나눔 실천 활발
  • 임지원 기자
  • 승인 2010.07.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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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적극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민간 자원을 복지서비스로 연계, 서로 돕는 이웃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사업을 관내 13개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딤돌 사업은 관내 상점이나 업체가 저소득 주민들에게 필요한 음식이나 서비스 등 도움을 직접 제공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 사업으로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복지서비스 그물망을 촘촘히 구축, 사회적 안전망이 되도록 한다는 취지로 실시되는 것.

현재 △용산노인종합사회복지관 △효창 종합사회복지관 △생명나무 지역아동센터 △갈월 종합사회복지관 △자립생활 프랜드케어 △영락 지역아동복지센터 △영락 애니아의집 △혜심원 △혜심 지역아동복지센터 △성심모자원 △해오름빌 △청파노인복지센터 △한벗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13개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음식점, 안과, 학원 등 180여개 업체가 아름다운 이웃 기부업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모집, 개발 중에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업체는 가까운 거점기관 또는 동주민센터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참여 기부업체는 연말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경우 ‘서울디딤돌’ 현판을 제공해 기부활동을 통한 좋은 이미지를 지역사회에 구축해 직접 및 간접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관내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