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사회적기업 '더 좋은 세상'
용산구 사회적기업 '더 좋은 세상'
  • 임지원 기자
  • 승인 2010.07.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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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주년 우수 환경미화원 표창

지자체와 기업, 사회복지법인이 함께 만든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이 지난 8일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더 좋은 세상’ 창립 1주년을 맞아 우수환경미화원들을 위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용산 지역의 재활용품을 수집, 운반하는 일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취약계증 일자리 창출 기여에 공로가 많은 우수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면서 취지를 설명했다.

서빙고동에서 최우수(시상금 15만원)를 받았으며, 용산2가동이 우수(시상금 10만원), 이촌1ㆍ2동이 장려(시상금 5만원)를 수상했으며, 이병두 용산상희원 이사장이 직접 해당동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한편 ‘더 좋은 세상’은 대형생활 폐기물 및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ㆍ해체ㆍ수리하기 위한 재활용 처리시설(대지면적 3481.40㎡, 건축면적 1036㎡)로, 사회복지법인인 ‘용산 상희원’ㆍ관내 대표기업인 ‘나진’과 함께 용산구가 함께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사회적 기업이다. 현재 70여명의 직원이 하루 재활용품 33톤을 선별하고 있으며, 재활용 선별장 건립으로 인해 대형생활폐기물 및 재활용 처리비 등 구청 예산 약 8억원 가량 절감하는 효과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