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영어특강, 별난 여름방학
별난 영어특강, 별난 여름방학
  • 임지원 기자
  • 승인 2010.07.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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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학부모들의 고민도 는다. ‘영어 교육’을 위해 해외로 어학연수를 보내는 것은 물론 국내 학원을 보내려고 해도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 이에 용산구와 관악구가 색다른 영어 학습과정을 마련, 이들의 고민 해결을 돕는다.

◆용산구 ‘2010 Summer English Club’ 개강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8월2일부터 청파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2010 Summer English Club’을 진행한다.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Summer English Club’의 모든 프로그램은 읽기(Reading)를 기본으로 한 즐겁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발적이고 효과적인 영어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어린이은 Reading Level에 맞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정은 △레벨에 맞춰 집중 독서하는 과정인 Book Club △전문강사와 하는 읽기, 활동 과정인 Summer Story Time △Summer Hands-On, Pebble Go △,Pre-Reading 등 연령별 수준별로 다양한 과정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파어린이영어도서관(702-0641) 또는 용산구청 교육지원과(710-3918)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여름방학 체험학습’ 운영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9일부터 30일까지 참가를 신청한 관내 11개 초등학교 4~6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 강사의 지도아래 순수하게 영어만 사용하며 영어 드라마 공연, 세계문화체험, 영어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특징. 특히 영어원서 읽기를 통해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능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언어적 사고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프는 5일 과정으로 2기로 나눠 비합숙ㆍ통학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 26만원 중 구에서 14만원을 지원하며, 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