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저소득층 청소년 스포츠 바우처
양천구, 저소득층 청소년 스포츠 바우처
  • 정칠석 기자
  • 승인 2010.08.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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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이제학 구청장)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위해 체육활동에 필요한 스포츠 강좌비 및 용품비를 작년 3월부터 저소득 유아·청소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 바우처사업은 저소득 유아·청소년들이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인 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 계남다목적체육관 등에 개설된 스포츠강좌를 수강할 경우 그 수강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수급가구 내 만 7세~19세의 유아·청소년이며 신청자가 없을시 차상위 계층 내 유아·청소년(동일 연령대)도 지원가능하다.

또한 이용하고 있는 해당종목의 용품비를 개인당 연1회 지원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별도의 추가비용 부담없이 스포츠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천구에서 국민체육진흥기금 및 서울시 보조금을 일부 지원받아 실시하는 사업으로 2009년 3월 시작되었다.

2010년 8월 현재 143명의 관내 유아·청소년들이 수영, 태권도, 검도 등의 스포츠강좌를 수강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매월 27일까지 주소지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 스포츠 바우처를 신청(수시)하면 익월부터 강좌 및 용품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양천구는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향유를 위해 「생활체육 어르신 당구·포켓볼교실」을 운영한다. 양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당구교실은 9월6일부터 10월8일까지 총 20회 운영되며 양천구 거주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구는 다수가 함께하는 스포츠로 회원간의 친목도모 및 결속력을 강화시켜주고 높은 집중력과 두뇌회전을 요하는 운동이기에 지능개발 및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당구는 게임을 하는 동안 많은 걸음을 걸어야하기 때문에 하체운동에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이다. 양천구는 해마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