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성라인 ‘잉크도깨비’ 프린터시장 ‘지각변동’
(주)한성라인 ‘잉크도깨비’ 프린터시장 ‘지각변동’
  • 시정일보
  • 승인 2004.10.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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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절감은 ‘기본’ 환경보호는 ‘보∼너스’
카트리지 교체 불편 해소 ‘품질 최고’
광고사·공공기관 등 대량인쇄 ‘최적’


프린터 인쇄의 양이 높아질수록 감수해야하는 잉크비용부담과 업무처리저하, 폐카트리지에서 발생하는 환경적인 문제를 한번에 해결한 잉크연속공급기가 나와 컴퓨터 프린터 시장에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한성라인에서는 컴퓨터프린터 인쇄에 따른 경제성과 효율성을 근거로 잉크연속공급기(CISS : Continuous Ink System) ‘잉크도깨비’를 내놓았다.
잉크연속공급기는(CISS)는 이미 유럽에서는 보편화된 제품.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260만 개의 폐 카트리지가 발생하지만 불과 13% 정도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재생하지 못하는 나머지 많은 양의 폐 카트리지는 소각 또는 매립됨으로써 사회적인 환경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환경부에서는 지난 7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을 입법예고, 토너카트리지와 잉크카트리지까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RP)’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프린터생산기업에서 폐 카트리지 회수에 적극 나서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회수가 어려워 한국HP를 포함한 프린터업체 100%가 정부의 입장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어 환경부와의 마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소량의 잉크를 내장하고 있는 카트리지는 충전, 재생으로 재활용하지만 반복되는 동안 발생하는 비용과 인쇄 품질저하 등의 적잖은 문제점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프린터에 잉크공급장치인 `잉크도깨비`을 장착한 모습.
(주)한성라인에서 판매하는 ‘잉크도깨비’는 카트리지 교환이 필요 없는 잉크연속공급기로서 폐 카트리지가 발생하지 않음으로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정품카트리지 이상의 품질과 연속적인 업무처리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이 제품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잉크사업부 윤덕원 팀장은 “지금처럼 소비불황기 시대에 소비자는 가격을 중요시하며 개인의 직접적인 이익을 위해 제품을 구매하는 등 그 구매인식이 바꿔지고 있고 이에 맞추어 많은 기업들이 절약형 상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이 제품은 인쇄물이 많은 기업체나 보험사, 광고기획사, 특히 관공서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제품으로 비용절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모품 비용절감, 생산원가 절감에 인센티브까지 적용하는 기업 등에서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주)한성라인은 119응급시스템, 인터넷통신기기외 20여종의 제품을 이윤추구의 개념을 떠나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전문유통회사다.
자료제공:(잉크사업부 031-399-8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