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청소년수련관 활성화 캠페인
용산청소년수련관 활성화 캠페인
  • 임지원 기자
  • 승인 2011.03.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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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공단, 11일 이촌역 부근에서 실시
▲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오전 8시 용산청소년수련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우용균 이사장이 구민들에게 프로그램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있는 모습.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용균)은 지난 11일 오전 8시부터 1시간에 걸쳐 1ㆍ4호선 이촌역에서 용산청소년수련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우용균 이사장을 비롯 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프로그램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수영, 헬스, 교육문화, 생활체육 등 청소년수련관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공단은 청소년 수련관 활성화를 위해 매월 전 직원을 마케팅 요원으로 활용,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