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다양한 신체 활동 경험을 통해 건강은 물론 창의력과 리더십,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뉴스포츠클럽’을 개설, 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뉴스포츠(NewSport)는 올림픽이나 국제경기에서 행해지고 있는 메이져스포츠(축구, 야구 등)가 아닌 모든 국민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로, 동작공단은 오는 4월부터 플로어볼, 스포츠스택킹, 츄크볼, 플래그풋볼 등 4개의 종목으로 뉴스포츠클럽을 운영한다.

공단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참가자 중심의 신개념의 프로그램을 발빠르게 도입, 운영하므로써 고객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함께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