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광고물 ‘싹뚝’
불법 광고물 ‘싹뚝’
  • 시정일보
  • 승인 2004.11.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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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서울광장 전시회



최근 도심 간선가로변은 물론 주택가는 청소년 유해광고물과 불법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들로 인해 시름시름 병을 앓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3일부터 1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불법광고물에 대한 전시회를 연다.
시가 지난 9월 시행한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기간에 적출된 불법광고물의 종류와 단속과정을 촬영한 자료 등을 편집해 전시회를 열고 있는 것이다.
전시작품은 △청소년유해광고물, 대리운전 불법현수막, 폰팅, 벽보 등 현물 및 사진 △단속, 철거, 수거 등 정비사업 추진실태 및 불법광고물 처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