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1일 충북 괴산, 단원ㆍ지도교사 등 350명 참가
[시정일보 방용식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19일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에서 ‘2011년도 한국119소년단 생활안전 전국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119소년단 캠프는 21일까지 사흘간 단원과 지도교사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안전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는 체험위주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자연속에서 꿈과 이상을 키우며, 삶의 지혜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오는 9월15일부터 21일까지 벨라루스 민스크 즈브리오녹(ZUBRIONOK) 어린이 건강캠프에서 실시하는 ‘제9회 세계 청소년 소방구조원 대회’ 출전 대표단 선발대회를 겸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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