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행정관리국장 장문학(사진) 서기관(55)이 대한민국정부에서 수여하는 2003년도 우수공무원으로 현직에서는 최고의 영예스런 녹조근정훈장을 구랍 31일 종무식 때 서훈받았다.
장국장의 수상공적으로는 30여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용산구 감사실장으로 근무시 전국행정기관으로써는 최초로 주민청구감사제를 창안하여 현재 전국시도자치단체에서 시행중에 있으며 서울시 본청 민방위과장으로 재직시는 화재 및 독가스 동시사용 가능한 국민방독면개발과 민방위 재난관리 체제 확립 등에 기여하였으며, 공무원교육원근무시에는 교육제도개선과 전국 교육기관 중 최우수교육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송파구청 행정관리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송파구가 2003년도 대한민국 경영품질대상수상, 제4회 자치경영혁신 전국대회 최우수상, 서울시 우수주민자치센터 및 우수 프로그램 평가, 자원봉사 활성화 최우수구, 제9회 독서문화상 수상, 민방위시책평가 우수기관 수상 등 30여개의 기관평가를 받은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서울시 공적심사에서 추천되어 구랍 31일 국무회의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광스런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게 된 것.
장국장은 현재까지 재직기간 중 서울시표창 7회, 장관표창 3회, 대통령포창 근정포장 수상 등 총 15회에 걸쳐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