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T 실용영어 환영받아야 한다
NEAT 실용영어 환영받아야 한다
  • 시정일보
  • 승인 2011.09.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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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스터디 ‘레드애플(Red Apple)’

원어민선생님과 일대일 온라인 화상영어 실시 중, KT 적극 지원키로
시ㆍ군ㆍ구 등 자치단체에 화상영어 소프트웨어 무료공급, 영업확대 나서

 

 

[시정일보]영어 잘하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하루에도 수 십 건씩 쏟아져 나오고 비법서가 서점에 따로 공간을 차지할 만큼 영어는 전 국민의 숙제이다.

조기유학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도 하고 빠르면 갓난아기 때부터 영어 동요를 들려주는 학부모가 있을 정도로 영어에 대한 열정은 넘쳐나는데 그 노력만큼 실력은 향상되지 않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영어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습득돼지는 것이 아니라 너무 학습적이고 끊임없이 익혀야하는 환경이 더러 영어에 대한 울렁증 환자를 양산하고 두려움만 커지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려움이 커지면 잘하는 것도 못하게 되는데 기초도 이루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고 시작부터 압박감을 가지게 하는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이 보다 실용영어 중심이 돼야 한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온라인화상영어교육 (주)이스터디 ‘레드애플(Red Apple)’의 이계홍 대표(www.redapples.kr)는 “영어실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겁을 내지 않아야 한다. 발음이나 올바른 문장 구조 등에 얽매이다 보면 영어에 짓눌리게 된다. 영어는 말을 하기 위한 하나의 언어이다. 언어는 쓸수록 느는 것이다. 모국어를 유창하게 쓰지만 모국어를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쓰면서 배워가는 것이다. 기초가 없다고 해서, 발음이 딱딱하다고 해서 걱정하거나 포기할 필요가 없다”면서 “레드애플의 화상영어를 통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와 친해지는 것을 보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레드애플 관계자는 “레드애플 화상영어는 강사채용에서 교육법까지 직접 모든 것을 관리한다. 동영상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사전 서류심사와 강의 인터뷰, 실력과 책임감을 확인하는 개별 심층 면접, 화상교육 시스템 및 학생 지도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후 엄격한 상벌 시스템과 최우수 강사진과 기준 이하의 점수를 받은 강사진은 퇴출하는 옴부즈맨 시스템으로 강사를 관리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초·중·고·성인을 대상으로 맞는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드애플은 지난 수년간 영어교육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학생들의 연령, 과목, 레벨별로 특화시켜 각자의 특성에 맞는 일대일 맞춤영어교육 통해 학습효율을 극대화한다.
미국과 필리핀에 온라인화상영어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상솔루션을 통해 일대일은 물론 다수의 그룹수업도 가능하다. 이런 화상수업 소프트웨어를 시·군·구 등 지자체에 무료로 제공하고 온라인화상영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2년 겨울영어캠프도 함께 병행해 화상영어로 영어를 다지고 필리핀영어캠프를 통해서 영어실력을 점프업 할 수 있다.

3주 또는 6주 코스로 필리핀 명문대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캠프 전에 1개월 동안 화상수업 후에 캠프에 참가하므로 학습효과도 뛰어나다. 그리고 레드애플 영어캠프는 대학에서 선발한 ESL Professional강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하고 실속있는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KT 관계자는 “이제껏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나 학원에 가서 선생님을 직접만나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는데 인터넷과 IT기술 발달로 교육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게 됐다”면서 “인터넷기반 산업은 기존의 오프라인환경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하고 공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더욱 더 확대 발전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