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 탄력
강동구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 탄력
  • 송이헌
  • 승인 2011.09.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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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서울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양해각서 체결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30일 JW메리어트 호텔(서초구 반포동 19-3,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지식경제부, 서울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이우정 공제조합이사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시정일보] 강동구(상일동 404번지 일원)에 약 8만 5천㎡ 규모로 조성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이 본격화된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9월 30일 JW메리어트 호텔(서초구 반포동 19-3,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지식경제부, 서울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자리는 지난 4월 26일 강동구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5개월 만에 관계 기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것이다.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2013년 착공을 계획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이 정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