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해 뛰는 직업교육대학 '경복대학교'
세계를 향해 뛰는 직업교육대학 '경복대학교'
  • 시정일보
  • 승인 2011.11.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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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6명이 장학생 등록금 걱정 뚝!…기업 맞춤형 직업교육 취업걱정 끝!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

 

2012년 3월 개교 20년 맞은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 내겠다'는 설립 목적에 따라 재학기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인성교육을 포함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지난해 졸업생 취업률 92%(정규직 75%)를 넘어섰다.

현장 밀착형 실무형 인재육성
실습과 실험을 중요시한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 인재를 뽑고 학생들은 원하는 회사에 입사 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재양성교육시스템을 갖춘 결과이다.
현장 밀착형 교육을 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서울시 산하 9개 구청과 정부산하12개 공기업, 국내 우수기업 2 천여업체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직업교육에 집중 투자
경복대는 직업교육에 집중투자 하는 대학 이다. 최첨단 교육 기자재 등 을 도입 설치 했으며, 포천, 남양주 캠퍼스마다 특성에 맞는 교과과정과 교육환경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포천캠퍼스는 의료, 보건분야(간호과, 의료미용과, 치위생과, 작업치료) 복지사회, 디자인예술, IT 계열 등11과로 구성 되었다. 특히 수도권 에 최초로 개설된 의료미용과는 국내 미용 산업의 급성장으로 병원 외 호텔 에스테식살롱과 대형전문 미용샾 등 인력수요가 늘고 있어 유망학과로 떠오르고 있다. 남양주 캠퍼스는 디자인, 복지 등 6과가 있는데 복지행정학과는 현역 고위공무원 재교육장으로 관련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개방하기도 한다. 재학생 대부분은 사회복지사와 공인행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 졸업 후 지방자치단체와 금융기관, 여론조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대학생 10명 중 6명 장학금 등록금 걱정 뚝
경복대 학생들은 40여종의 장학금 혜택을 누려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지난해 학생 10명 중 6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고 올 8월에는 홍수 피해 학생 25명에게 특별재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국제적인 인재 양성하는 특성화 대학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전문인재 양성과 국제감각을 익히기 위해 매년 240명 학생들이 여름과 겨울로 나눠 싱가포르 MIDS 대학에서 무료로 어학 연수를 받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등 북미를 비롯한 러시아, 중국 등 8개국 25개 대학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갖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진취적 자세와 자기능력을 개발 할 수 있는 기회 및 해외탐방의 기회를 주어 세계를 향해 뛰는 직업교육대학으로 인재양성을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교육기부 인증마크 획득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기부운동 확산 및 초 중등학생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 확대 등을 위해 도입된 ‘교육기부 인증마크 획득해 올 상반기에는 3개 고등하교 120여명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는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탐색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 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 경기 ,전문대학 최초 입학사정관제 전형
경복대는 서울, 경기, 전문대학 최초 입학사정관제를 도입 신입생을 선발했다.
KB글로벌 인재육성 전형이란 성적중심에서 탈피해 개인의 소질, 재능,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지난달 28일 까지 약 3% 학생에 해당하는 71명을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면접만으로 선정했다.


   전지용 총장의 경복사랑 말. 말. 말       
“ 경복대학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유능한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확실한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는 젊고 강한 대학으로 시대변화에 앞장서 국제적인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