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문화원(원장 이원달)은 지난 11월30일 오후 4시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제8기 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8기 문화대학은 지난 9월21일 개강해 역사와 문화, 미술, 음악, 교양 등 6 분야 13회 교육과정을 마쳤다. 이날 이원달 문화원장은 “2008년 강좌를 처음 개설해 8기 37명까지 총 490명의 수로생을 배출했다”면서 “수료생 여러분의 문화대학 동문으로서 유대감과 홍보대사로서의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문화원의 각종행사에 성의를 가지고 적극 참석해달라”고 말했다.
강동문화원은 지금의 문화대학을 뒤돌아보고 그간의 강좌개설 추진 자료를 한데 모아 <문화대학 4년>을 발간해 내년초 신년인사회 때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제9기 문화대학은 내년 4월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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