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재엽 양천구청장 ‘강단에’
추재엽 양천구청장 ‘강단에’
  • 시정일보
  • 승인 2004.12.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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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임명


추재엽 양천구청장이 카톨릭대학교로부터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로 임명되어 대학 강단에 선다.
추재엽 구청장은 복지행정학 석사이며 사회복지사 자격을 보유한 서울시 유일한 구청장으로 “그간 양천구정을 이끌어 오면서 복지 전문가로서 이론과 철학을 지방행정에 접목시켜 얻은 다양한 경험과 복지 성과를 아낌없이 후학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천구는 추재엽 구청장 취임 이후 복지 으뜸양천의 기치아래 50만구민 자원봉사 생활화 운동, 경로당 결연사업, 노인복지카드제 운영, 양천장수문화대학 운영, 전국에서 제일가는 장애인복지관 설립, 전국 최초의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등 구민과 함께 하는 선진 복지시스템 구축과 주민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삶이 풍요로운 복지도시 양천으로서 커다란 결실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전국지방자치단체와 전국지방의회 및 언론사가 공동 제정한 지방자치대상 평가에서 추재엽 구청장이 복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취임 후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31차례의 크고 작은 수상을 차지하는 등 대내외에 양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한 점 등이 카톨릭대학교 겸임교수로 임용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재엽 구청장은 임기 중반기에 들어서도 휴먼 인프라 구축과 도시 인프라 구축이라는 대전제 하에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복지정책 도입과 시행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鄭七錫 기자 chsch7@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