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옻, 알레르기 걱정 없이 맘껏 즐기세요
몸에 좋은 옻, 알레르기 걱정 없이 맘껏 즐기세요
  • 임지원
  • 승인 2012.01.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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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발효과학으로 옻시장 돌풍 (주)'참옻나라'

 

국산 참옻나무 추출물 100%  참옻샘 골드, 참옻샘, 참옻샘 화우로

마시는 ‘발효 참 옻’ 천연발효공법으로 옻의 독성을 없앴습니다!

참옻나라 이정숙 대표
인간의 체온은 36.5℃. 옻은 체온이 정상범위에서 벗어나 지나치게 높아질 때는 해열작용을, 차가워질 때는 체온을 높여 몸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이는 ‘옻’의 성질이 따뜻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  

일찍이 <동의보감>에서는 옻의 효능에 대해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돕고, 장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기생충을 죽이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본초강목>에는 ‘위장병을 고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라고 기록돼 있다.

옻을 이용한 불치병 치료비법을 연구한 인산 김일훈 선생은 그의 저서 <신약>을 통해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돼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돼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돼 결핵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에 돼 오장육부의 제 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면서 옻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옻은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제가 된다.

     옻의 효능      

항암ㆍ항산화ㆍ항알레르기 작용 탁월
100% 참 옻 성분만 섭취해야 바람직
다른 약재와 섞으면 ‘청혈’ 기능 약화

     ‘참옻나라’의 특징       

‘발효를 이용한 옻 물 제조법’ 특허기술
10단계 제조과정 통해 독성만 완벽 제거
“알레르기 없는 참옻나라” 입소문 인기몰이


현대에 와서도 옻은 과학적인 실험을 거치며 노화방지 및 항암 효과를 인정받으며 그 가치를 높였다. 옻은 피를 맑게 해주고, 어혈을 풀어줘 수험생들에게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숙취해소와 간보호, 위염 등 각종 성인병에도 탁월할 뿐만 아니라 뼈에 영양을 공급해 줘 성장기 어린이부터 중장년, 노인층까지 모든 계층에 유익한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완벽에 가까운 ‘옻’에도 문제점이 있기 마련. 옻나무가 가진 독성은 옻오름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다. 또 옻나무의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옻나무를 물에 끓이는 단순한 방법이 이용되고 있을 뿐 효율적인 방법이 전혀 연구되고 있지 않아 상품으로 개발하는데 한계가 있어 왔다.

이에 이정숙 (주)참옻나라 대표는 “옻이 암과 위장병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옻 알레르기 때문에 꺼리는 분들이 많아 옻의 독성을 제거하는 방안을 찾는데 주력해 왔다”면서 “이런 노력의 결과 한국 전통의 지혜가 담긴 발효기술을 적용시킨 ‘발효를 이용한 옻물 제조법’이 탄생됐다”고 밝혔다.

(주)참옻나라의 기술인 ‘발효를 이용한 옻물의 제조법’은 전통발효과학으로 100% 천연물의 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그 본래 독성만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특히 10단계 제조과정을 거친 (주)참옻나라의 제품들은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옻샘 20프리미엄
통상적으로 옻을 추출하는 방법인 열처리법은 옻이 가진 유익한 성분에 대한 손실이 컸다. 그러나 천연발효공법은 최대한 온유하고 자연스러운 조건 하에 옻추출물을 얻고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옻의 유익한 성분은 손실되지 않고 독성만 제거할 수 있다. 이렇게 추출한 참옻추출물은 맛 또한 매우 부드럽고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참옻나라 제품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당사 옻나무 재배단지에서 직접 재배한 참옻나무로 만들어진다. 제조과정은 건조 및 분쇄, 흡습 과정에 이어 잡균을 없애고 발효균의 생육을 극대화하기 위해 압력을 가하는 공정이 이뤄진다. 특허의 정수는 각 제품의 특성에 맞도록 발효 시간 등을 조절, 적절히 발효시키는 과정이다. 이후 숙성, 가열, 회수 과정을 거쳐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된다.

이정숙 (주)참옻나라 대표는 “옻물에 다른 한약재를 첨가할 경우 청혈 기능이 약화된다. 100% 참옻 성분만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옻물의 섭취법”이라면서 “10년 이상 된 강원도산 참옻나무를 통째로 13시간 이상 달이면 순수 옻나무 추출액인 ‘참옻샘’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표는 “참옻샘 공정과정에서 독성, 알레르기인자를 제거한 것으로 특허청의 특허를 받았고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옻의 독성제거특허’를 획득한 (주)참옻나라는 식품허가와 동시에 ‘참옻샘’이라는 브랜드로 서울과 수도권의 농협하나로클럽, 농협 목우촌 등에 납품해 안전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2006년 2월에는 농협 목우촌과 원료공급 계약을 통해 즉석 안심옻닭의 재료를 공급해오고 있다. 안심옻닭은 2011년 재출시 되자마자 2011년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접해본 고객들에 의해 재판매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참옻나라는 옻의 효능에 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들의 체험수기를 모아 주요 효능을 분석하고 성균관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와 산학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항암, 면역력 증강, 항산화, 숙취해소 효과 등을 발표했다. 지난 2007년에는 한국식품영양학회에서 참옻나라의 참옻 농축액인 ‘참옻화우로’의 항산화 항암효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정숙 대표는 “참옻추출물제조법은 전통 발효공법으로 매우 온화한 조건에서 옻을 추출해 제조과정에서 유실되는 성분을 최소화하고 약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친환경적이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이 추출공법은 이미 국내특허는 물론 중국특허를 획득했고,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옻나라 구입문의 1566-7577


     ‘참옻샘’ 100% 활용하기      

육류 누린내 잡아주고 어패류 비린내 날려주고   웰빙밥상 ‘최고의 짝’

목우촌 안심옻닭
이미 옻의 우수성은 인증됐다.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주)참옻나라의 주요 상품인 ‘참옻샘’을 활용하면 된다. 물론 ‘참옻샘’은 매우 부드러운 옻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없기 때문에 그냥 마셔도 무관하다.
닭과 함께 조리해 옻닭으로 만들어 먹는 등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옻을 식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참옻샘’으로 옻닭을 하면 그 맛과 풍미가 매우 뛰어나다. 참옻 특유의 구수함이 육류의 누린내를 잡아주고, 어패류와 만나면 비린내를 가셔주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잃지 않게 해 일반적으로 조리할 때보다 맛이 더 뛰어나다.
이러한 옻닭의 맛을 상품화시킨 제품이 목우촌 ‘안심옻닭’이다. 안심옻닭은 옻닭 특유의 감칠맛과 구수함을 살린 제품으로, 안심옻닭에 불린 찹쌀과 참옻샘을 적당량 부어 소금으로 간을 한 후 기호에 따라 밤, 마늘, 대파 등을 넣어 먹으면 보다 맛있고 푸짐하게 안심옻닭을 즐길 수 있다.  

출산 후 어혈 푸는데 효과 ... 쫀득한 밥알 ‘옻밥’ 꿀맛

또한 ‘참옻샘’을 넣어 옻닭이나 옻오리를 먹거나 옻물을 뜨겁게 데워 먹으며 산후조리를 하면 출산 이후 뭉친 어혈이 쉽게 풀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뼈 속을 채워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 사례도 많다.
옻밥을 해보면 일반식수로 밥을 한 경우에 비해 훨씬 윤기가 나고 밥알이 쫀득거리며 구수하고 상온에서 부패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육류를 재우거나 삶는 과정에서, 또는 모든 조리 시 물 대신 쓰면 영양 만점의 밥상차림이 가능해진다.
그밖에도 참옻나라 제품을 구매한 김정아 씨는 구매후기에서 닭이나 오리가 아닌 해장국에 참옻샘 원액을 넣어 먹는 방법을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