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민회관, 3월부터
[시정일보] 강동구민회관에서는 베이비붐들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을 개설,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샌드위치 카페’ ‘떡케이크 카페’ 등의 창업과 관련된 각 주제별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구민회관 여성취업교실 강좌로, 지원금을 통해 저렴한 수강료로 4개월의 과정을 모두 배울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창업을 시작하기에 막막했던 구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면서 “특히 음식 분야를 접해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각 강좌별로 12일부터 해당 요일에 개강하며, 회원 접수는 개강 전 마감까지 구민회관 1층 접수처에서 현장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민회관(488-55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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