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도서관 ‘태부족’
서울시 공공도서관 ‘태부족’
  • 시정일보
  • 승인 2004.12.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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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서울시를 대표하는 중앙도서관을 신축하고 시민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의 확충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서울시 공공도서관 발전과 과제’라는 정책토론회에서 조권중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내 공공도서관은 40개관으로 25개 자치구당 평균 1.6개관이 분포돼 있으며 시민 25만4천여명당 1개관 꼴로 조사됐다.
조 연구원은 따라서 공공도서관이 시민의 생활속에 숨쉬는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도서관의 양적 확대가 우선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