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패스토 점검결과 평균 80점 이상 'SA등급' 획득
=주민소통 '최우수'-공약완료, 웹소통 '우수'
[시정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5개 분야 평균 80점 이상인 “최우수구(SA 등급)을 받았다.
이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해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민선5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매니페스토 전문가 평가단 20명이 기초지자체가 공개한 홈페이지 자료를 근거로 5개 분야(목표달성, 공약완료,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에 대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다.
평가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주민소통 분야에서는 ‘최우수’ 평가, ‘공약 완료’와 ‘웹소통’ 분야에서는 우수 평가를 획득해 종합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서울에서는 5개 구가 이에 해당한다.
강동구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주민소통’, ‘웹소통’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민선 4기 공약인 ‘친환경 급식’과 민선 5기 공약인 ‘친환경 도시농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약을 가장 성실히 실천하는 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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