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서울시와 27일까지 주사무소 소재지 자치구에서 신청 받아
[시정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시와 함께 중소기업의 고용확대와 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1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서울에 2년 이상 주사무소를 두고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이상, 고용증가 인원 5명 이상)은 오는 27일까지 기업 주사무소 소재지 자치구에 신청하면 되며, 자치구 심사평가와 시의 최종평가를 거쳐 6월2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제는 상·하반기에 걸쳐 2번 실시하며 각 50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선정된 기업은 인증일로부터 2년간 서울시와 산하기관 등에서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 등 10여 가지의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서울시 일자리 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금천구 일자리정책과(2627-2043)에서 기타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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