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창의행정을 집대성한 책자가 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구는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대외기관 평가에서 동작구 위상을 높인 수범사례와 구가 추진한 창의적인 사업 및 제안을 묶어 창의행정 우수사례집 ‘내일에 느낌표 하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1부 행정, 25시 세무민원실 등 9개 사례 △2부 복지보건, 직원 1대1 결연 희망나누미 등 9개 사례 △3부 도시건설 분야, 횡단보도와 과속방지턱에 미끄럼 방지 특수포장 기업 도입 등 6개 사례 등의 창의행정사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특히 이번 사례집은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및 대외평가에서 수상한 사례로 이뤄져, 구청 내 부서와 동주민센터, 서울시 자치구와 전국광역시도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돼 동작구의 우수행정을 널리 알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