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취업박람회ㆍ취업설명회 통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 주력
[시정일보]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동작구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직자 250명을 대상으로 싱반기 동작구 취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13일 영등포 타임스케어에서 영등포구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에서는 최정수 전문강사(한국웃음트레이닝센터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웃어야 성공한다’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 성공을 위한 실질 도움을 제공했다.
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또 한 차례 하반기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취업프로그램과 맞춤형 구직알선 및 상담 등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구는 올해 공공부분 3830명, 민간 364명,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한 4040명 취업제공 등 87개 사업에 8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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